테크노전자

이름	대표이사 김 익 모	날짜	2006-01-02 18:13:38	조회	7142

제목	2006년 신년사

2006년 신년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우리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우리 회사는 지난해까지 1, 2공장 체제에서 웅남동 공장 단일체제로 돌아왔습니다. 성제훈상무를 중심으로 각 사업부, 사업부장 체제로 협력과 발전을 해야 하는 원년이 되겠습니다. 몇가지 경영에 대한 중심 개념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이익 중심 경영”입니다. 매출액보다 이익중심, 모든 조직과 운영의 기준이 이익이 되느냐 안되는가 입니다. 손실이 발생되거나 발생 예상되는 모든 낭비요소를 제거하여 이익의 극대화로, 향후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사업부제, 부서별 손익 계산, 생산부의 LINE 별 손익계산까지 정립하여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겠습니다. 이에 달성을 “CI와 혁신” TOYOTA 기본개념을 도입하여 철저하게 배우고 실천하여 성과를 내는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관리부서는 CI-20억 재고 50%감축(30억에서 15억 이내 전체를 10일 이내 재고로 JIT기틀을 마련한다.)이를 위한 납기 단축을 현재 24-48시간에서 4시간-8시간으로 단축하고 이에 맞는 생산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개발기간도 현재보다 50%단축하도록 합시다. 품질은 기본입니다. 생산부에서 자체품질검사로 모든 것이 끝나도록 합니다. 생산부의 혁신활동을 TOYOTA의 기본개념과 7대낭비를 철저히 분석 제거하여 전직원들의 능력을 향상하여 (돈도 많이 벌고 많이 받아가는) 소수 정예 직원으로 육성 발전해 갑시다. 물론 올해 혁신 상금으로 1억 이상을 지급하겠습니다. 전 LINE에서는 생산성 향상 101작전을 정착시켜 (10초에 1대 생산) 작전완료 LINE에 각종 혜택과 더불어 “일하지 않고 조기퇴근” 잔업 달아 주기 등의 성과급을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COATING이후 검사를 없앨 수 있도록 합시다. 이 또한 우리회사의 큰낭비 요소중의 하나 입니다. “즉 개선을 생활화 합시다.” “빠른 정보, 빠른 실천”을 완전히 정착하도록 합시다. 이는 각 사업부별 생산 LINE별 경쟁적 발전이 불가피 합니다. 품질은 “불량을 만들 수 없도록 한다” 이는 기술적 제도적 불량발생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자기 LINE에서, 만든 제품은 품질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이는 제안, 혁신, 개선 불량예방, 불량 발견 사상제도가 기초가 되어야 가능한 목표입니다. 앞으로 여유분 재고를 만들지 않도록 합시다. 불량이 없으면 여유가 필요 없습니다. 사원여러분! 2006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익 중심 개인이, LINE이, 사업부별, 철저한 이익중심 생각과 실천이 우리를 생존시켜줄 뿐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조직을 위해 필요 없는 모든 요소(자재, 인원, 공정, 기계)4M에 입각하여 제거함으로서 가능합니다. 저는 2005년 신년사에서 2005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2005년만 잘 극복하면 2006년에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 했습니다. 자 2006년이 왔습니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열정으로 고난을 극복 할 일만 남았습니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많은 변화가 필요하고 많은 변화가 와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어제와 똑같이 하고는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면 너무나 어리석습니다. 고난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익실천”을 성취하여 변화하는 우리가 됩시다. 사원 여러분! 올해 주어진 복, 꼭 돈으로 가치있는 것들로 영원히 간직되도록 합니다. 건강한 삶, 보람된 한해가 되시길 빌면서, 여러분의 가족들에게도 건강과 복이 가득하는 한해가 되길 빌겠습니다. 모두 소원 성취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2일 金益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