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전자

이름	대표이사 김익모	날짜	2005-04-04 11:32:59	조회	7054

제목	분기조례

분기별 조례만 제가 하기로 했으니 여러분과 아침조례를 한지가 벌써 몇달이 지나간것 같군요. 봄을 재촉하는 시간들이 우리들 곁에도 머물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속으로 사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면, 그리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안전관리, 즉 안전 사고에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LG전자협력업체 모회사의 물량을 받아 여러분들의 고생으로 안정을 찿아가고, 개발 생기부서에서의 갑작스런 인원 이동으도 모두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렵고 작업성이 좋지 않는 일만 가득하여 더욱 경영이 어려움은 있었지만 이제 차츰 안정적으로 흘러가는것이 보이니 여러분 안심 하십시요. 6개월 이상 근무자에겐 기본금 시급 조정이 얼마 되진 않지만 인상을 4월부터 시행할것입니다.(일부 직원은 해당되지 않는 부분도 있음) 품질 및 혁신은 보다 깊게 10배 100배 보다 넓게 전 사내 에서 고객까지 전사적으로 힘을 실을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시국이라고 하여도 저희 테크노에서는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뭉쳐 맨 마지막까지 남는 회사로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음은 인상깊었던 글을 메모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인생의 매 순간이 즐거울수는 없다. 어려움이 찿아오더라도 결코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 좌절과 시련없는 인생은 향기없는 꽃과 같다. 2. 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월급은 빤히 정해져 있는데, 더 열심히, 부여받은 업무일까지 찿아서 한다는것은 어리석고 손해보는것처럼 생각되기 쉽다.(내가 주는것 만큼 얻을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봉사를 하면 반드시 성과는 있으리라.) 3.사람이 일신니 펴하면 긴장이 풀어지고, 긴장이 풀어지면 실수나 사고가 따른다. (조금 안심했다 싶으면 또 이상이 생긴다.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악순환이 계속되는 법이다.) 4.일을 할 때나, 연구 할 때는 깊이 몰두하여 무슨 일이던 건성으로 넘기지 않는다.(이건 자기 자신을 승리하게하는 힘이다.) 5."길이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이 생긴다." 일을 하다 보면 때때로 풀리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럴 때마다 두 눈을 부릅떠고 더욷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믿고 나아갈 때 길은 보인다.(결론은 간단하다. 길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두려움과 절망으로 닫힌 눈으로 볼 수 없었을 뿐이다. 망설이면 보이지 않고, 주저하면 멀리 달아나며, 절망하면 길은 없어지고 만다. 이 길을 가야만 한다고 믿는 사람 앞에서 길은 거짓말처럼 나타난다.'길이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길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