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전자

이름	관리부	날짜	2005-11-11 18:00:26	조회	472

제목	복받는 체질

똑같은 상황에서도 상처를 끌어 안고 사는 사람과 상처를 툭툭 털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는 뇌의 노예로 살고 있는 사람이고 후자는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뇌의 주인은 나쁜정보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에게 힘을 주는 정보를 선택합니다.즉 '뇌는 내가 아니라 내것이다.'를 말합니다 자세가 나쁘고 등이 굽어 있으면 느끼는 힘도 떨어지고 뇌의 할동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등에는 등뼈가 있고 등뼈에는 뇌의 말단에 해당하는 척수가 흐르고 있는 셈입니다. 등을 반듯하게 펴기만 해도 뇌 척수액 순환이 원활해져 명령 계통에 혼란이 없고 뇌로 가는 자극이 신속하게 전달돼 일의 능률이 오르고 피로감도 힐씬 줄어듭니다. 자세가 나쁘면 내장이 압박을 받고 시력이 저하되므로 의식적으로 등을 꼿꼿하게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구부정하게 앉는다면 자세교정부터 해 주기 바랍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목 근육이 뭉쳐서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복받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웃는 뇌를 만들어야 합니다.예절 바르고,정직하고,성실한 생활 습관이 원칙이고 얼굴에는 항상 미소와 웃음을, 말에는 곱고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좋은습관을 들여야한다. (두뇌의 힘을 키워라에서/이승헌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