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전자

이름	대표이사 김익모	날짜	2005-01-04 16:02:43	조회	7016

제목	2005년 신년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올해도 건강 하셔야지요.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 우리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격경영과 이익실현' 이는 내실위주의 이익 중심사고 와 신시장 확보를 위한 공격경영의 양축이 되겠습니다. 공격경영에는 신시장 즉 신제품 시장 개척과 해외공장 까지도 감안한 경영이 되겠습니다. 행동지침으로는 아직도 부족한 communication 의 활성화, 대화의 활성화, 이에 따른 실천의 지연으로 발생되는 엄청난 기회 손실을 막기 위한 "빠른 정보. 빠른 실천" 을 완전 정착토록 하겠습니다. 품질방침에는 '불량을 만들수 없도록' 이는 기술적, 제도적으로 불량발생을 원초적으로 막겟다는 뜻입니다. '기존 품질 책임제'는 완전 생활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산은 생산목표를 달성 할수밖에 없도록 혁신하겠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개념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도입 정착되고 있는 임원 및 사업부장 중심 체제를 완전 성과 중심으로 임원 및 사업부장을 평가하고,성과의 결과가 전 직원에게 까지 파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위해 혁신팀을 각 공장별로 전담 조직으로 하고, 전 공장의 관리자에서 사원까지 혁신요원화 하도록 했습니다. 부서내 제안과 TFT는 물론 부서간 TDR활동까지 관리 전담토록 하였습니다. 이는 생산부 조장, 반장,중심 생산 체제에 관리자 중심 개선입니다. 사내의 고객 불만 신고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사외고객은 공장별 신고접수를 하여 임원이 직접 관리 해소토록 하고, 사내고객불만은 제안과 소리함을 통해 해결해 간다는 방침입니다. 매출목표는 560억중 산업전자의 매출은 2004년의 2배 160억이상 증대 되도록 하겠습니다. CI 목표 도전은 20억, 혁신 절감 목표는 20억으로 전 사원의 혁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실적에 따라 매월 전월 26일~금월 25일 까지 집계하여 매월초 조회때 포상토록 하겠습니다. 모든것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안''혁신''개선''불량예방''생산성향상''불량률감소' 부서별,조별,반별,개인으로 끝없이 보상토록하고, 분기별로 4회 별도 집계하여 포상토록 하겠습니다. 혁신의 중심에는 생산성 향상 30% 이는 7대 낭비 제거로 LOSS 50% 감소가 포함 되어 있으며, 불량율이 낮아지지 않으면 달성이 불가능 합니다. 품질의 중심에는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매일 구호로 외치는 "불량은 받지도,만들지도,보내지도 않는다. 불량을 만들수 없도록 한다." 올 한해는 여러분 모두가 수입검사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품질 부서는 물론이지만 전 사원들이 수입검사 불량 즉 자기 공정 이전의 어떤 불량 예) IMT,SMT불량, 수삽불량을 발견하는 조,개인에게 포상토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개인별로 집계하여 매월 포상토록 하겠습니다. 즉, "불량 발견 시상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올해 여러분들의 모든 활동에 대한 포상 예산을 1억 이상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1억 이상 가져 갈 수 있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승진과 승급을 보장받기 바랍니다. 사원 여러분! 올 한해도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도, 모든 경영환경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 잘 하는 우리" 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05년만 잘 극복하면 2006년에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올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열정과 고난을 극복해야 합니다. 올해도 변화 합시다. 많이 변해 왔습니다. 여러분들과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어제와 똑같이 하고는 다른 결과를 약속 받기 어렵습니다. 열정과 고난에 대한 도전과 성취로 변화하는 우리가 됩시다. 물론 열심히 노력하고, 잘 하는 여러분들에게는 건강이 약속됩니다. 병도 약한자에게만 강 합니다. 우리가 규칙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한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사원 여러분! 올 한해 굳은 의지와 도전으로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돌파합시다.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희생과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을 가져다준 가족 여러분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 해 이길 빌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사내 SINGLE에게는 짝을 찿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 01.03 대표이사 김 익 모